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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옷 빨래하는 팁!
유니룩스
조회수 : 1847   |   2016-07-01


금이야 옥이야 소중한 우리 아기 옷 어떻게 빨고 계시나요? 설마하니 세탁기에 어른 옷과 한꺼번에 돌려버리는 분들은 이제 많이 안 계시죠? 혹시나 그런 분이 계시다면 당장 멈추세요!! 그리고 오늘 아기 옷 빨래의 유용한 팁을 읽어보세요.

"옛날에는 다 그냥 빨아 입혀도 다 잘 컸는데, 뭐 그리 유난을 떠느냐!"

과거에는 가족이 많아서 아기 옷을 따로 분류해서 빤다는 개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옛날에는 그렇게 해도 다 잘 컸는데, 뭐 그리 유난을 떠느냐 하시는 어르신들도 더러 계시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면서 한 가정에 한 명의 자녀를 두는 경우들이 많아졌죠. 그러다 보니 온갖 정성을 집중하고 소중히 키우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기에 관련된 상품도 많이 생겨나고 특히나 세제와 같은 물품에는 더욱 민감해져버렸습니다. 빨래는 그중 세제와도 밀접하게 닿아있고, 나아가 평소 아이의 위생과 건강에도 직결될 수 있는 문제다 보니 아기를 키우는 입장이 되고 나면 상당히 중요한 문제가 되곤 합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인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고, 다양한 유해물질의 농도나 대기의 오염도, 미세먼지의 농도들도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심지어 계절도 과거와 같지 않죠. 이렇다 보니 모든 것을 우리의 유년시절과 비교하여 키우는 것은 아기에게 좋지 않습니다.




아기 옷은 가급적 어른 옷과 따로 빨래해 주세요.

아기 옷은 어른 옷과 따로 빨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기들은 대체로 외출을 하지 않고 한 공간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공간은 대체로 집이 되겠지요. 그러다 보니 외출을 하는 어른들에 비해 미세먼지나 공기 중에 부유물질 등에 노출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찮다는 이유로 어른 옷과 함께 빨아버리면 세탁 시 물과 함께 이런 미세물질이 아기 옷에 달라붙는 경우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말리는 과정에서도 발생되는 먼지나 기타 물질들이 배출되면서 묻어 나올 수 있겠지요. 

또 같이 빨면 안 되는 이유가 한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옷의 소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른 옷은 대체로 아기 옷에 비해 거친 소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는 아기 옷이 어른 옷과 함께 마찰을 받으면 쉽게 옷감이 상해져버리고 결과적으로 후에 아기의 피부에 닿을 때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빨래하는 것은 물론 빨래 바구니도 따로 두어서 분류를 해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기가 돌 이후 면역력이 좋아질 때까지는 가급적 이런 수칙들을 지키며 따로 분류해서 빠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아기 옷 빨래의 정석은 손빨래!

아기 옷 빨래의 기본은 손빨래를 하는 것입니다. 아기 옷은 소재가 부드러운 명 등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세탁기 이용 시 쉽게 망가져버릴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더라도 세탁 시 생기는 마찰로 인해서 옷감의 표면이 거칠어져 버리는 것이지요. 

물론 이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요즘은 아기 옷 전용 세탁기도 등장했지만 이런 세탁기를 갖출 계획이 없다면 손빨래를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세탁기는 세제 찌꺼기가 남는 경우들도 더러 있어 손빨래를 통해서 조물거리며 부드럽게 세탁하고 충분히 헹구어서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때 세제도 아기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입니다.

먼저 아기 전용 세제를 물에 적당량 풀어서 10분 정도 아기 옷을 담가둔 뒤 손으로 부드럽게 조물조물 거리며 때를 제거해주세요. 이때도 다른 손빨래처럼 비벼빨거나 하면 옷감이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오염이 심해서 비벼빨아야 할 경우가 생겼다면 아기 전용 빨랫비누를 구매하셔서 부분 빨래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따뜻한 물로 충분히 헹구고 또 마지막에 혹시나 남았을지 모르는 세제 찌꺼기를 모두 제거한다는 마음으로 5분 정도 물에 담가두면 세제 찌꺼기를 거의 완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다양한 팁

아기 전용세제가 없다면?
아기 옷은 되도록 전용세제를 사용하거나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천연세제들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당장 이런 것들이 없어서 일반 세제로 빨아야 한다면 아기 옷에 직접 세제를 넣지 마시고 물에 먼저 부어 넣고 충분히 녹여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세제는 반드시 적당량을 사용하셔야 세제 찌꺼기가 남는 것을 방지하고 거품이 너무 많이 일어 세탁이 잘 안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30~40도 정도의 물에 담가두면 잘 풀리고 좋습니다.


빨랫감을 오래 담가두는 것은 좋지 않아요!
애벌빨래를 한답시고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는 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이러면 때가 잘 빠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 너무 오래 담가두게 되면 되려 물에 분해된 때가 옷감에 더욱 깊숙이 침투하는 경우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빨랫감을 물에 담가 둘 때 더운물에는 10분 정도 담가두시고 찬물인 경우는 20분 정도 담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더운물로 세탁할 경우 옷감의 라벨을 참고하여 너무 뜨거운 물에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옷을 말릴 때 
말릴 때 살균을 위해 바깥에 날씨 좋은 날 말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때는 반드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시고 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미세먼지나 기타 오염물질에 100% 안전한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가장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의 베란다 등에서 창문을 닫고 햇빛에 바짝 말리는 것도 좋습니다.


자주 삶지 마세요!
아기 옷을 자주 삶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기 옷들은 고급 면이나 피부의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 특수한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아서 삶는 것은 옷감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순면 제품이라도 마찬가지 이지요. 반드시 옷의 라벨을 참고하여 삶는 표시가 없다면 반드시 삶지 마시고 그냥 세탁하여 입는 것이 더 오랫동안 망가뜨리지 않고 입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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