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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합시다! 팬데믹 속 증가하는 숍인숍·멀티숍
관리자
조회수 : 535   |   2021-12-02

 

상생합시다! 팬데믹 속 증가하는 숍인숍·멀티숍 

 

한 매장에서 두 가지 업종을 운영할 수 있는숍인숍’, 멀티숍매장이 늘고 있다. 인건비나 임대료 등의 부대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한 번에 다양한 업종을 소비자에게 어필하여 매출 상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하나의 매장에 방문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불필요한 동선이나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고, 점주 입장에서는 가게 운영 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임대료를 줄일 수 있어 이 같은 매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숍인숍이 하나의 메인 업종이 있고 서브 업종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인 반면, 멀티숍은 메인과 서브의 개념 없이 두 개 이상의 업종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차이가 있어 업종에 따라 다양하게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도 숍인숍이나 멀티숍이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다.

 

■ 셀프빨래방, 숍인숍-멀티숍 증가 상당올해 숍인숍 관련 문의 4배가량 늘어


 

[사진=크린업24 플러스 능곡역점]

 

숍인숍이나 멀티숍 증가 폭이 가장 큰 업계는 셀프 빨래방, 코인 빨래방 등의 매장이 많은 세탁업계다. 세탁부터 건♡지 셀프 세탁을 하는 경우 이를 위해 매장 내에 체류해야 하는 시간이 짧게는 30분부터 길게는 1시간 이상으로 상당하기 때문에 이 시간 동안 다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여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룩스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크린업24에 따르면 작년 동기 대비 숍인숍 문의가 4배가량 증가했다. 크린업24 관계자는무인 카페나 편의점, 아이스크림 매장 등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숍인숍 혹은 멀티숍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며셀프빨래방과 편의점을 같이 운영하면 세탁 시간 동안 생활용품 구매나 식사를 할 수 있어 시너지가 좋고, 카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라고 말했다.

 

■ 편의점 업계, 홈족 위한 숍인숍 오픈 박차


[사진=이마트24]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홈족이 늘면서 편의점 업계 역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컨셉의 숍인숍을 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이마트24 GS25, CU가 있다.

 

이마트24는 오피스디포와 손을 잡고 편의점 및 문구점 숍인숍을 열어 매출 상승의 효과를 노렸다. 이마트24와 오피스디포 숍인숍은 문구용품과 동시에 이마트24에서 취급하고 있는 주먹밥, 샌드위치와 같은 신선 식품과 유제품, 스낵과 같은 다양한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오피스디포 외에도 자사 음료 브랜드인스무디킹과 협업하여 점포 내 계산대 공간을 활용했다. 편의점인 이마트24 안 계산대 공간에서 스무디킹 음료를 제조하고 판매한다는 것이다.

 

GS25는 골프공 브랜드볼빅(Volvik)’과 함께 숍인숍을 열었다. GS25는 편의점 내 골프 관련 용품 매출의 증가를 이유로 골프 브랜드와 함께 숍인숍을 꾸리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서 골프를 할 수 없게 되자 국내에서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업계의 전문가는 보고 있다. 이 외에도 로그인편의점은 카페형 편의점을 열었으며 CU는 하나은행과 협업하여 편의점에서 필요한 것을 구매하고 은행 업무도 볼 수 있는 숍인숍을 열기도 했다.

■ 패션·뷰티 업계, 코로나19로 타격 입은 매출 보강 위해 멀티숍으로 전환


 

[사진=LG생활건강]

 

패션 및 뷰티 업계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매출 절벽을 타파하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성기에 비해 반 토막이 나버린 매출로 인해 매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브랜드를 한꺼번에 판매하는 전략을 펼친 것이다.

 

국내 뷰티 브랜드인 LG생활건강은 자사의 원 브랜드 숍과 다양한 브랜드가 한데 모여 멀티숍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대표 브랜드더페이스샵을 원 브랜드숍으로 운영해오다 여기에 비욘드, 이자녹스와 같은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판매하는네이처컬렉션이라는 멀티숍을 오픈한 것이다. 2018년부터 시작해왔던 LG생활건강의 멀티숍네이처컬렉션 2019년에는 신규 가맹점이 194곳으로 늘어났고 코로나19 이후인 작년에는 신규 출점 부문에서 대형 뷰티 브랜드인 올리브영, 아리따움의 뒤를 이어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패션 업계도 다양한 브랜드를 선택하고 함께 판매하는, 편집숍 및 멀티숍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삼성 물산은 패션 멀티숍인비이커(Beaker)’를 열고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미국, 유럽을 포함한 약 200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비이커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주 소비층인 MZ세대의 취향을 사로잡아 올해 들어 30~40%의 성장세를 보였다. MZ세대는 자신이 경험한 것과 관련된 것을 소비하기를 원하는경험 소비를 지향하는데 비이커가 다양한 브랜드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의류 외에도 가수악동뮤지션과 협업하는 등 다양한 상품 라인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비이커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주 소비자층의 니즈에 맞는 브랜드 혹은 분야를 선택해 파이를 키워나갈 예정이다.

 

출처 :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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