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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외식업…샵인샵으로 상생 노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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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조회수 :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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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프랜차이즈-외식업…샵인샵으로 상생 노린다
- 샵인샵, 새로운 사업자
등록 없이도 여러 매장 운영 가능 - 셀프 빨래방∙외식업계∙PC방…다양한 업종에서 샵인샵 운영 적극 도입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불경기가 이어지면서 업종 변경을 고민하거나 임대료
부담을 느끼고 있는 자영업자가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모임 인원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로
인해 기존 영업 매출이 반토막 이상 나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여러 자영업자들이 더
큰 타격을 입기 전 다른 업종의 사업을 더하여 한 공간에서 여러 업종을 운영하는 샵인샵 매장 운영이 늘어나고 있다. 샵인샵은 매장 안에 매장이 있다는 의미로 두 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하나의 매장 안에서 함께 운영하는 방식을 뜻한다.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인건비나 임대료 같은 고정 지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로 매출 시너지를 올릴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 장소에서 동시에 여러 가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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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빨래방…저비용∙고효율로 승부
가장 크게 샵인샵 매장이 증가한 건 프랜차이즈 업계다.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반면, 매장 운영 시 효율은 높아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유니룩스가 운영하는 셀프 빨래방 ‘크린업24’에서는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와 셀프 빨래방이 함께 있는 형태나, 무인 카페와 셀프 빨래방이 함께 있는 형태의 샵인샵 매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상주하는 직원 없이 사용자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셀프 빨래방이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마찬가지로 무인 운영이 가능한 추가 매장 운영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런 형태의 샵인샵은 불필요한 공간 없이 사용자 맞춤 공간으로 구성할 수 있어 부자재 구입에 대한 부담이 적다. 적은 비용으로도 효율이 높아 인기를 얻고 있다. 점주 입장에서도 계속 점포 내에 상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갖고 있어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4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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