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룩스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크린업24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2일 예정되었던 창업설명회를 1:1 상담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크린업24 창업설명회는 지난 달 열린 <제57회 창업박람회>에서 크린업24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예비 창업자들에게 셀프빨래방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크린업24 측은 최근 심각해진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이는 창업설명회 대신 1:1 개별상담 방식으로 설명회를 변경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개별상담 역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크린업24의 1:1 개별상담은 8월 22일(토) 오후 1시 30분 크린업24 본사에서 진행되며, 상담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크린업24 관계자는 “지난 창업박람회에서 셀프빨래방 창업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22일 개별상담에서는 본사에 마련된 세탁 장비를 직접 보여드리고 예비 창업자들의 개별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형 창업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