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업24 셀프빨래방이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대상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국내 빨래방 시장 초창기인 2006년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14년간 안정적인 본사 운영과 우수한 세탁장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프빨래방 브랜드로 성장한 점을 높이 사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크린업24는 이번 수상을 브랜드 성장의 전환점으로 삼아 새롭게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그 중심에는 기존의 일반적인 빨래방 비즈니스 모델을 뛰어 넘는 샵인샵 개념의 복합매장 전략이 있다. 이미 편의점과 빨래방 복합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크린업24는 앞으로 카페&빨래방, 세탁편의점&빨래방 등 다양한 샵인샵 매장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셀프빨래방 샵인샵 매장은 빨래방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점주 입장에서는 업종 간 시너지를 통해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타 빨래방과 차별화된 매장으로 집객 효과도 뛰어나다. 방문 고객이 세탁기와 건조기를 돌리며 대기하는 시간 동안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매장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크린업24는 빨래방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점주들 중 타업종과 연계된 샵인샵 매장 오픈을 원하는 경우, 상권 분석부터 매장 입지 선정, 맞춤형 마케팅 지원해주는 종합 창업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대표 문의전화를 통해 창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