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예비창업자에게 2019년 최저임금상승은 중요한 고민거리 중 하나다.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매장 운영을 위한 고정비용이 늘어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런 요인들로 인해 최근 무인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 

그 중에서도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14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든든한 본사, 직접 운영 관리하는 물류센터와 전국망 A/S서비스 등 차별화 포인트를 바탕으로 매장수를 늘려가고 있다. 

작년에 이미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온 크린업24는 올해도 연초부터 오픈 성황을 이어가고 있다. 상업용 세탁장비 제조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ALS사의 프리머스 대용량 세탁장비를 사용해, 세탁 성능면에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한 매장 입지 선정에서부터 매장 오픈, 운영과 홍보에 이르기까지 코인빨래방 창업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창업지원으로 경험이 없는 1인 창업 및 부부 창업자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크린업24 본사 관계자는 “최저임금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인건비 상승요인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무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크린업24는 2019년에도 제2물류센터 확충, 지역별 지사 및 A/S서비스 강화 등 차별화된 창업 지원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