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영하 10도 아래도 떨어지는 한파가 지속되면서 세탁기 동파에 대한 우려로 셀프빨래방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빨래방 이용객 증가와 맞물려 셀프빨래방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세탁기 사용 중 동파 위험이 높아지고 실내 건조가 어려운 불편함으로 인해 셀프빨래방 이용객이 늘어나게 된다. 그 중에서도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세탁성능이 우수한 미국 얼라이언스사의 ‘프리머스’ 세탁장비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국내 빨래방 중 유일하게 세탁에 사용되는 물을 관리해주는 유수살균기를 갖추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1 8년에는 전국 400호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크린업24 셀프빨래방 본사 관계자는 “셀프빨래방 이용객이 증가하는 겨울철이 되면 창업에 대한 문의도 늘어난다”면서 “크린업24는 14년간 빨래방을 운영해온 노하우와 든든한 본사 지원 시스템, 전국 어디나 직접 A/S가 가능한 서비스망을 갖춘 종합적인 창업 솔루션으로 매장을 오픈하신 점주분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크린업24는 2019년을 맞이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종합 창업 솔루션을 비롯해 각 매장별 마케팅 지원, 전국 물류 및 A/S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