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경력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크린업24가 보다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한 물류, AS 종합지원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브랜드가 등장하는 요즘, 10년 이상 꾸준히 본사를 운영하면서 성장시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셀프빨래방은 인건비의 부담이 적은 대신 사람이 없이도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합한 상권분석부터 세탁장비 선정과 배송, 설치를 비롯해 오픈 이후 AS서비스까지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고 복잡하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이 바로 본사의 안정성과 신뢰성이다.

크린업24 관계자는 “셀프빨래방 매장 오픈을 생각하고 있다면 다소 귀찮더라도 직접 발품을 팔아서 매장은 물론, 본사와 물류센터 등을 꼼꼼히 돌아보는 것이 좋다”며 “매장을 오픈하기까지의 과정도 중요하지만 진짜 핵심은 오픈 이후 안정적 운영관리”라고 중요성을 역설했다.

크린업24는 2006년 1호점 오픈 이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성장의 속도보다는 내실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기존의 파주 제1물류센터에 이어 제2물류센터 확충, 경남지사 등 지역별 지사 시스템 강화 그리고 세탁장비 이상 등 상황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는 전국 AS서비스망 등을 통해 점주들을 위한 종합적인 인프라 구축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한편, 크린업24는 인프라 투자와 오랜 운영을 통한 노하우 축적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전국 4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