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업 24
대한민국 대표 셀프빨래방 크린업24는 20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쌓아온 최첨단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주)유니룩스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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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봉옥 대표 “셀프빨래방 창업 60% 여성”
관리자
조회수 : 1867   |   2020-03-05


 

 

최저임금 상승과 주휴수당, 창업 후 발생하는 인건비 부담 속에서 셀프빨래방이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셀프빨래방은 창업 초기 많은 투자보다는 1인가구의 확실한 소비층을 확보하고 무인운영이 가능해 여성이 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그 중 2006년부터 무인 빨래방 크린업24(CleanUp24)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 유니룩스 송봉옥(50) 대표는 20년간 세탁장비와 관련된 여러 사업을 분야별로 체계화한 상업용 세탁장비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크린업24는 현재 가맹점 5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뒀다.

 

어떻게 셀프빨래방을 생각하게 됐나.

 

“1992년도 ‘월풀’ 빨래방이 원룸촌, 대학가 위주로 있었으나 1997년 IMF 전후로 반짝하고 사라졌을 당시 외국계 가전회사인 밀레코리아에서 근무했다. 해외 출장 중 미국, 일본에서 셀프빨래방을 보고 빨래방 사업이 뜰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IMF 당시 회사를 그만두고 2001년 창업을 했다. 그 당시엔 한 달에 1개 가맹점을 내는 수준이었다. 그러다 미세먼지와 황사, 한파 등 환경 변화와 맞벌이, 싱글족의 증가 등 사회 문화적인 변화가 회사를 급격히 성장시켰다. 이용한 고객이 세탁소 대비 부담 없는 가격에 고성능 세탁기와 건조기의 매력을 느끼고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으로 가맹점이 늘었다.”

 

유니룩스는 어떤 회사인지 간략히 소개해달라.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전체 매출액의 30~40%정도 비중이다. 찜질방, 호텔, 모텔 등 단체 이용 상업시설 내 세탁실 구축과 상업용 세탁장비 판매 사업을 먼저 시작했고 비중도 높다. 5년 전부터 셀프빨래방 붐이 일어나며 시중에 빨래방 창업 회사가 수십여개 생겼는데 제대로 된 업력이 있는 회사는 서너 곳에 그친다.”

 

크린업24 셀프빨래방만의 가장 큰 경쟁력은.

 

“빨래방 사업이 올해 20년차다. 영업사원 20명, 서비스 직원이 12명에 지방에도 센터를 두고 있어 뛰어난 서비스 인프라를 자랑한다. 셀프빨래방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분야 거래처 A/S까지 통합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능력이 뛰어나고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지속적인 로열티 등을 받기 어려운 구조인 셀프빨래방 사업 특성 상 매장수가 많아질수록 수익성은 악화되고 반대로 A/S등 유지관리가 어려운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는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업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를 통해 이러한 점을 극복했다."

 

100% 무인점포가 가능한가. 사람 손길이 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24시간 100% 무인점포로 운영이 가능하다. 하루 30분 정도만 투자해 빨래방 청소와 편의용품만 채워 넣으면 된다. 또 원격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빨래방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원격으로 클레임 등을 해결할 수 있다."

 

점주 평균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 투잡이나 투자로 가능성이 있는가.

 

“동네 골목 상권은 월평균 250만원 정도 수익이 나며 A급 상권의 대형매장의 경우 월 500만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1억에서 1억5000만원 투자해 좋은 상권에 매장을 오픈할 경우 월 3~400만원 기대수익이 예상되고 더 입지가 좋은 매장은 월 6~700만원까지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3년 반 정도 원금 회수 기간이 걸리며 상권에 따라 투자 대비 3배 정도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요즘 미세먼지와 코로나바이러스 등 친환경을 넘어 고객들이 필환경 기업을 선호하고 있다. 크린업24가 친환경과 관련된 일이나 계획이 있다면.

 

“미세먼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등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환경 요인으로 세탁, 청결, 위생 등 키워드가 점점 중요시되고 있다. 지난달 세탁기계 전문 제조회사인 와스코와 기술, 유통 MOU를 체결해 국내 최초 상업용 컨덴싱 건조기를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 배기 연통이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열 재사용으로 인한 컨덴싱 방식으로 유틸리티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우리는 컨덴싱 제조기 개발과 유통을 통해 세탁업에도 친환경적인 세탁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올해 계획이나 목표는.

 

“단순히 셀프빨래방 매장수를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국내 세탁문화에 발맞춰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 서비스와 아이템을 구상 중이다. 특히 무인 운영 중심의 셀프빨래방에 유인 시스템을 접목해 세탁대행이나 세탁물의 수거, 배달 등 다양한 방안들을 직영점을 중심으로 테스트 중에 있다. 사업성 검토를 거쳐 부업뿐만 아니라 생업으로 창업하시는 예비창업주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창업 아이템 개발을 계획 중이다."

출처 : 여성신문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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