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코인셀프빨래방은 계속 운영을 해야 한다는 미국 코인빨래방연합회(CLA) 권고안

코인빨래방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미국 코인빨래방연합회(CLA)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게 발생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업종으로 코인빨래방을 지목했다. 코인 빨래방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게 매주 세탁과 건조를 할 수 있는 공중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이다.     

미국질병관리본부(CDC)의 권고안에 따르면 각 가정은 가능한 최고 등급의 청결과 위생 유지를 위해 이러한 팬더믹 상황에서는 세탁을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세탁기, 건조기가 집에 없는 저소득층 가정에게는 코인빨래방이 특히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코인빨래방연회는 미국질병관리본부의 권고안에 따라 빨래방 운영자들은 소비자들이 손이 닿는 부분에 특히 위생을 신경 한다고 전했다. 빨래방 운영자들은 최대한 청결하고 안전한 세탁 시설을 유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상업용 그레이드의 강력한 세탁력, 온수 사용, 안전한 세제를 사용하여 옷에 묻어 있을 수 있는 오염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상업용 그레이드의 가스식 건조기의 경우 열풍을 통해 유해성분으로부터 의류를 보호한다고 한다. 

30,000개소의 미국내 소규모 셀프빨래방 운영자들은 이러한 심각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각 가정들의 위생을 돕기 위해 빨래방을 청결히 운영하고 있다. 코인빨래방 연합회는 연방정부, 시당국과 협조하여 이러한 심각한 사태에도 빨래방은 닫지 않고 계속 운영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2020년 3월 15일

    CLA CEO Brian Wallace

<영어 원문>